칼바람 세나 공략 – 룬·템트리·운영법으로 승률 올리는 법

칼바람 세나 공략 – 룬·템트리·운영법으로 승률 올리는 법

리그 오브 레전드의 무작위 총력전, 즉 칼바람 세나는 챔피언 그 이상의 존재감을 과시합니다.

좁고 긴 단일 라인에서 끊임없이 교전이 벌어지는 칼바람 나락의 특성은 세나의 패시브인 ‘면죄’ 스택을 쌓기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데요.

소환사의 협곡에서는 일부 성장에 제약이 따르기도 하지만 이곳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게임이 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치닫을수록 세나는 적에게 닿을 수 없는 거리에서의 딜링이 가능합니다.

본 공략에서는 칼바람 세나가 왜 강력한지 룬 세팅부터 인게임 운영법까지 심도 있게 다루어 보겠습니다.

목차

룬 설계 – 기민한 발놀림과 영감의 시너지

(출처: OP.GG)

칼바람 세나의 룬 세팅은 평타 매커니즘에 따르면 모션이 매우 길고 선 딜레이가 존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인 원거리 딜러처럼 공격 속도에 올인하는 것은 효율이 오히려 낮은 모습을 보이지만 강한 위력을 보여주는데요.

이를 위해 가장 추천되는 핵심 룬은 정밀 탭의 ‘기민한 발놀림’이며 부족한 이동 속도를 순간적으로 보완해줍니다.

특히 이동 속도 증가는 적에게 평-Q 콤보로 영혼을 뜯어낸 뒤 안전하게 뒤로 빠지는 일명 ‘치고 빠지기’ 전술 활용이 가능합니다.

하위 룬으로는 마나 소모가 극심한 세나의 숨통을 틔워줄 ‘침착’이 필수이며, 전설 룬인 핏빛 길을 들어 흡혈량을 늘리기도 합니다.

보조 룬 영감을 드는 이유

(출처: 네이버 블로그)

보조 룬에서는 효율적인 아이템 성장을 위해 영감 탭의 ‘마법의 신발’과 ‘쾌속 접근’이 고정적으로 사용됩니다.

칼바람 나락은 골드 수급이 빠르기에 신발에 들어가는 골드를 아껴 코어 아이템을 빨리 구매하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그 다음 쾌속 접근은 평타나 Q스킬에 둔화 효과가 붙어있는 세나에게 부족했던 이동 속도의 장점을 부여하는 룬입니다.

두 번째 타격을 가해 영혼 스택을 뽑아내야 하는 세나에게 가장 좋은 유틸성을 제공하는 룬으로써 꾸준히 선택받고 있습니다.

이 룬 조합은 세나의 긴 사거리를 활용한 카이팅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후반 캐리력을 동시에 앞당기기도 합니다.

유동적인 아이템 빌드 전략

(출처: 게임메카)

아이템 빌드 역시 칼바람 세나의 역할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에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어 아이템은 꼭 알아두어야 합니다.

세나는 팀의 조합에 따라 유틸형 원거리 딜러가 될 수도, 메인 캐리력을 가진 원거리 딜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1코어, 2코어 아이템을 유동적으로 바꾸며 게임을 승리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돕는 장점이 많은 챔피언이기도 합니다.

아이템은 언제나 고정된 것이 아닌, 상대방 조합과 우리 팀 조합을 확인해 현 상황에 필요한 능력치가 무엇인지 고민하여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1코어 아이템 추천 – 월식 or 크라켄 학살자

(출처: 티스토리)

월식은 공격력과 방어력 관통, 그리고 스킬 가속을 골고루 제공해 짧은 딜 교환 시 세나의 평-Q 콤보와 조합이 좋은데요.

특히 월식에는 보호막이 있어 생존력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 역시 게임 플레이 시 큰 장점이 됩니다.

반면, 아군에 지속 딜러가 부족해 세나가 직접 탱커를 뚫어야 한다면 크라켄 학살자를 1코어로 선택하기도 합니다.

세나의 Q 판정이 크라켄 학살자의 3타 스택을 쌓기에 유리해 게임이 중후반으로 넘어가면 폭발적인 데미지 기여로 이어집니다.

정해진 1코어 아이템은 없지만 대부분 월식이나 크라켄 학살자를 선호하며,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2, 3코어 아이템 추천 – 고속 연사포, 도미닉 경의 인사

(출처: youtube 광비의 게임채널)

2코어 아이템은 세나의 정체성과도 같은 고속 연사포가 꾸준히 유저들에게 선택받고 있습니다.

패시브로 이미 사거리가 길어진 세나가 연사포까지 갖추게 되면, 적 입장에서는 화면 밖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격이 날아옵니다.

고속 연사포는 사거리만 늘려주는 것이 아니라 충전 시 마법 피해까지 입히기에 영혼 수집에 더 유리합니다.

고속 연사포를 2코어 아이템으로 선택했다면 이후 적에 탱커가 많을 경우 도미닉 경의 인사를 선택해 방어력 관통이 필요합니다.

다만, 상대 팀에 암살자가 위협적이라면 밤의 끝자락 아이템으로 스킬 하나를 무효화하는 선택지도 존재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혼 스택 관리법

(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세나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영혼 스택 관리가 중요한데, 대부분 20분 기준 수집한 영혼 스택의 개수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칼바람 나락에서 세나의 운영은 철저히 영혼 수확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기초 테크닉은 아군에게 미니언을 양보하는 것입니다.

새나는 본인이 막타를 친 미니언보다 아군이나 타워가 처치한 미니언에서 영혼이 나올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스택이 쌓일수록 세나는 골드로는 절대 살 수 없는 사거리와 치명타 확률이 공짜로 들어오는 것과도 같은데요.

흔히 ‘단식 세나’라고도 불리는 운영 방식이기에 무리하게 막타를 노리는 것보다는 파밍하는 동안 평타와 스킬을 적중하는 게 좋습니다.

평-Q 콤보

(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실전에서 영혼 수급을 수월하게 하려면 평타-Q 혹은 Q-평타 콤보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세나의 패시브는 적 챔피언을 짧은 시간 안에 두 번 적중시키면 영혼을 흡수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 Q스킬인 꿰뚫는 어둠은 평타 캔슬이 가능하기에 평타를 쓰자마자 Q를 쓰면 적이 반응하기 전에 영혼 수급이 가능합니다.

특히 Q는 아군 미니언과 타워, 와드 등 타격이 되는 모든 오브젝트를 대상으로 발사가 가능하기에 적절히 이용하면 좋습니다.

100스택을 기점으로 세나는 타워 사거리와 맞먹기에 영혼 하나하나를 신중하게 수집해야 합니다.

생존과 유틸리티의 극대화

(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세나가 유저들에게 생존력이 높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바로 E스킬인 검은 안개 속령 덕분이기도 한데요.

자신은 위장 상태가 되고, 범위 안의 아군들은 유령 상태가 되어 적의 타겟팅 스킬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좁은 길목에서 E스킬을 켜고 아군과 뭉쳐 이동하면, 적 입장에서는 누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 실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군 브루저나 암살자가 세나의 안개 속에 숨어 진입할 경우 적 딜러진에게도 공포심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됩니다.

무작정 도망칠 때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아군과 함께 기습 공격을 도모하거나 타겟팅 공격을 무효화할 때 사용해도 좋습니다.

안개 속에서는 세나의 이동 속도도 증가하기에 적과의 거리를 벌리거나 쾌속 접근 룬과 연계하기에도 유용합니다.

놀라운 궁극기 활용도

(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궁극기인 ‘여명의 그림자’는 맵 전체를 가로지르는 광대한 범위를 보여주며 딜링과 보호막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한타가 시작되었을 때 아군 전체에게 씌워주는 거대한 보호막은 아군 딜러진이 한 턴을 더 버티게 도와주는데요.

맵 전체를 커버하므로 부활하여 기지에서 전장으로 뛰어가는 도중에도 아군을 도울 수 있습니다.

중앙의 좁은 딜링 범위에 집착하기보다, 전장에 있는 최대한 많은 아군이 보호막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넓게 조준하여 발사해보세요.

잘 들어간 세나의 궁극기는 적에게 데미지를, 아군에게는 살아 돌아올 수 있는 보호막을 제공하는 서포팅 스킬이 됩니다.

마치며

(출처: youtube 칼바람 눈덩이)

지금까지 세나를 플레이할 때 숙지하면 좋은 핵심적인 요소들을 상세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내에서도 독특한 성장 곡선을 그리는 챔피언이기에 초반에는 다소 고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혼 스택 시간을 견뎌내면 기민한 발놀림을 통한 안정적인 포지셔닝, 효율적인 아이템 빌드로 승리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세나가 후반으로 갈수록 승률이 급상승한다는 것은 데이터로도 이미 충분히 증명이 된 바 있는데요.

최근 증강을 선택할 수 있는 업데이트로 변경되었으니 세나가 나온다면 공격 사거리 관련 증강으로 재미를 두 배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공유해 드린 이 깊이 있는 공략이 여러분의 인게임 플레이에도 유효한 지표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글쓴이

최은혁のアバター 최은혁 5년차 프로캐스터

안녕하세요, 팀 이동과 선수 변화를 중심으로 e스포츠의 흐름을 깊이 있게 분석해 온 최은혁입니다.
경기 메타 변화와 각 팀의 전략적 선택을 세밀하게 관찰하며, 현장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들을 명확한 해설로 전달해 왔습니다.
복잡한 이슈 속에서도 핵심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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