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은 2025년 롤드컵에서 커리어 첫 월즈 우승을 차지한 T1의 탑 라이너입니다.
본명은 최현준으로, 그리핀에서 데뷔해 여러 팀을 거친 뒤 T1에서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도란 최현준의 경력, 도란 롤드컵 우승, 도란 이적을 둘러싼 이야기와 별명·화제까지 사실 기반으로 정리합니다.
도란 최현준은 누구인가
도란 (Doran)
주요 커리어 하이라이트
팬들이 부르는 별명
도란(Doran)은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최현준의 선수명입니다. 현재 LCK T1 소속의 탑 라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프로 데뷔 전에는 “돌잔치때 도란 잡음”이라는 닉네임의 천상계 클레드 장인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2018년 대통령배 아마추어 대회(KeG)에서 서울팀 소속으로 우승했고, 이 성과로 KeSPA 컵에 출전해 1부 리그 팀을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그리핀 3군 연습생으로 있던 중, 소드의 대체자를 찾던 김대호 감독의 눈에 들어 1군으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도란 최현준의 팀 경력
도란 최현준 커리어 타임라인
아마추어 클레드 장인에서 롤드컵 챔피언까지. 도란의 팀 이력과 주요 분기점을 연도순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리핀에서 프로 데뷔
KeG 아마추어 우승 후 그리핀 3군 연습생으로 있다가, 소드의 대체자를 찾던 김대호 감독에게 발탁돼 1군 주전 탑으로 데뷔했습니다.
KT 롤스터 시기
주전 탑 라이너로 활동한 뒤 2021시즌 종료 후 FA를 선언했습니다.
젠지 두 시즌
국내 리그에서는 안정적인 기량을 보였지만, 국제전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남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화생명 e스포츠
한 시즌을 보낸 뒤, 커리어의 전환점이 되는 T1 이적을 앞두게 됩니다.
T1 이적 → 첫 롤드컵 우승
2025시즌 T1 합류. 초기 적응 고민을 딛고 시즌 내내 성장하며, 여섯 번째 도전 만에 첫 월즈 결승 진출과 우승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 2025 월즈 우승 · T1 쓰리핏의 주역재계약 · 잔류
1+1 옵션 계약에서 1년 연장에 합의하며 2026시즌에도 T1에 남았습니다. 주변 이적설은 재계약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도란 최현준은 데뷔 이후 여러 팀을 거치며 꾸준히 1군 주전 탑 라이너로 활동해 왔습니다. 그 흐름을 따라가면 그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리핀에서 젠지까지
도란은 그리핀에서 프로에 데뷔해 주전 탑 라이너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KT 롤스터를 거쳤고, 2021시즌 종료 후 FA를 선언했습니다.
2022시즌을 앞두고는 젠지(Gen.G)에 입단해 두 시즌을 보냈습니다. 이 시기 그는 국내 리그에서는 안정적인 기량을 보였지만, 국제전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남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화생명을 거쳐 T1으로
2024시즌을 앞두고 도란은 한화생명 e스포츠에 입단했습니다. 그리고 2025시즌을 앞두고 T1으로 이적하며 커리어의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T1 합류 초기에는 팀 스타일에 맞추려다 오히려 플레이가 잘 풀리지 않는다는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즌을 거치며 점차 자신감을 회복했고, 이 성장이 이후 롤드컵 우승으로 이어졌습니다.
도란 롤드컵 – 첫 우승의 순간
도란 롤드컵 이야기는 2025년 월즈에서 정점을 찍습니다. T1은 2025년 11월 9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결승에서 KT 롤스터를 세트 스코어 3:2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이 우승으로 T1은 사상 최초의 롤드컵 3연속 우승(쓰리핏)을 달성했고, 통산 6회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결승 MVP는 구마유시 이민형에게 돌아갔습니다.
도란에게 이 대회는 특별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T1 이적 전까지 국제전에서 LPL 팀들에게 무너지며 자신감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2025년에는 여섯 번째 도전 만에 처음으로 월즈 결승 무대에 올랐고 그대로 우승까지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결승을 앞두고 “입장하면서 트로피를 봤는데 정말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T1에서 배운 강한 멘탈리티가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도란 이적 – 재계약과 이적설 정리
도란 이적은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관심을 받는 주제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도란은 2026시즌에도 T1에 남았습니다.
2025년 T1과 맺은 계약은 1+1 옵션 형태였는데, T1은 11월 17일 SNS를 통해 도란과 1년 연장 계약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이적설도 있었습니다. 과거 스토브리그에서 KT가 기존 탑 라이너를 유지할지 도란을 영입할지 저울질했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동료 제우스를 향한 LPL 대형 오퍼설도 함께 거론됐습니다. 다만 이러한 이야기들은 도란의 재계약과 제우스의 잔류로 정리되며 이적 루머는 마무리됐습니다.
즉 도란 이적과 관련해서는 실제 팀을 옮기기보다, 재계약 여부와 주변 이적설이 화제가 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도란의 별명과 화제
도란 최현준은 실력만큼이나 다양한 별명과 화제로도 유명합니다. 팬들 사이에서 그의 캐릭터가 널리 회자되는 이유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별명은 “대황란”입니다. 플레이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경우가 많아, 부진할 때는 크게 비판받지만 잘할 때는 압도적인 폼을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붙었습니다. 이 외에도 “돌거북 군주(Krug Lord)”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2025 월즈 우승 이후에는 LoL 공식 계정이 그의 인스타그램에 “돌거북의 군주에서 탑 라인의 군주로(From Krugslord to the Lord of the Toplane)”라는 댓글을 달아 이 별명을 인용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의 인기는 수치로도 드러납니다. T1 이적 발표 전 약 5.5만 명이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발표 후 나흘 만에 17.6만 명으로 급증했고, 이후에도 꾸준히 늘었습니다. 개인 방송과 팬 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으며 “솔랭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연습량이 많은 선수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과거 그리핀 사건과 관련해 도란이 소드와 씨맥 감독 간 갈등의 원인 중 하나로 언급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이력도 있습니다. 이는 그의 커리어 초기에 회자된 이슈로 남아 있습니다.
마무리 – 도란 최현준을 정리하며
도란 최현준은 오랜 부침 끝에 T1에서 전성기를 맞은 대표적인 대기만성형 탑 라이너입니다.
그리핀 데뷔부터 젠지·한화생명을 거쳐 T1에 안착하기까지, 도란 이적의 흐름은 그의 성장 서사와 맞닿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정점에서 이룬 도란 롤드컵 첫 우승은 오랜 국제전 부진을 씻어낸 상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2026시즌에도 T1에 남은 도란이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입니다. 그의 다음 경기 일정과 소식이 궁금하다면 LCK 중계와 T1 공식 채널을 함께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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